제가 요즘 중저가의 화장품만 쓰다가

고가의 제품을 써볼 기회가 있어서 써봤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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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저가에서도 좋은 제품이 정말 많지만

고가라서 그런가.. 기분 탓인지

메이크업 제품은 피부의 밀착감과 표현이 정말 예쁘고

기초 제품은 피부가 다 머금으면서 빨리 좋아지는 거 같고

저만 그런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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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한 스포이트 타입인데요

병이 작아서 그런지 스포이트도 굉장히 귀여운 사이즈네요 ㅎㅎ

제형은 투명하고 약간의 점도를 가지고 있어요

점도 낮아서 굉장히 가볍게 발리는데요

바르자마자 흡수가 되면서 산뜻하게 마무리됩니다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느낌을 줍니다

향은 한 번도 맡아본 적 없는 향인데요

느낌으로 말하면 바다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짠 내 나는 바닷물 냄새랑 비슷한 거 같아요 ;;